새해를 맞아 중견기업들의 이공계 인재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이엔지잡과 건설워커에 따르면 유니슨, 태조엔지니어링, 경동기술공사, 범양공조산업, 인텍에프에이 등에서 이공계 기술직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건설업체들도 경력사원채용에 나서고 있다.

유니슨이 단조사업부문에서 근무할 이공계열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해외영업, 공정설계, 생산관리, 생산기술, 열처리 및 생산기능직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태조엔지니어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사업, 토질 및 터널, 구조, 상하수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이엔지잡,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동기술공사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도로), 감리(도로, 철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5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범양공조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사업본부(건축, 설비공사), 기술영업 및 설계, 기술연구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by7777@byac.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연구직 사원을 모집한다. 전기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자로 여성과학기술인 등은 우대한다. 7일까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영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공무, 전기공사, 전기공사설계, 토목공사, 해외공무/해외자재, 태양광 사업/Instrument 사업, 전산직 등이며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2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진흥기업이 건축견적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1일까지 이메일(jskim@chinhung.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가플랜이 건축설계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사,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9일까지 이메일(egaplan@chol.com)로 제출하면 된다.

KCC건설은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화공),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전형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건설워커 상시채용관에 자세히 나와 있다.

동양건설산업도 경력사원을 상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현장안전관리, 토목직(공사담당), A/S(건축), 설비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이메일,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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