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3일 부터 오후 2시 부터 설 연휴 특별편 항공기 5217석의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28일까지 운영될 임시편 항공기는 편도기준 총 26편이다. 이 항공기들은 김포-제주 3편, 인천-제주 14편, 김포-광주 9편 등 총 3개노선에 투입된다.

임시편의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할수 있다.

명절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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