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신인가수 애프터스쿨과 태군이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공중파 음악방송 데뷔무대를 가졌다.

'5명의 손담비'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애프터스쿨은 17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아!(AH!)'를 부르며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신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숏 팬츠를 입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 애프터스쿨은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동방신기 영중재중의 절친으로 알려진 태군 역시 '음악중심'에 출연, '콜미(CALL ME)'를 부르며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 SS501, 승리, 샤이니, 소녀시대, 백지영, 샤이니, 김경록 등도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