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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클래지콰이 호란이 화보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화보 사진은 '스터프 코리아' 1월호 표지로 그동안 호란이 보여준 섹시함과 지적인 모습과는 다른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아름다운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호란은 국내 모델의 화보를 진행하지 않는 스터프 코리아의 첫 국내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내추럴 메이크업에 화려함과 모던함을 갖춘 여러벌의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한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뽐내 관계자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는 것.
호란은 의상부터 메이크업, 촬영시안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또한 호란의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으며, 스터프 코리아 게시판에 칭찬일색으로 도배되기도 했다.
스터프는 최신 기술과 패션이 접목된 매거진으로 한국, 미국, 영국을 포함해 23개국에서 발간되며, 김윤진이 미국판 스터프 화보를 촬영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호란은 한대수, 강산에와 함께 MBC 신개념 토크프로그램 '악어'를 비롯해 KBS 문화지대에서 '호란의 예감'을 진행하며 매끄러운 진행솜씨와 함께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호란이 보컬로 속해있는 이바디는 오는 2월 13-14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리얼라이브 공연을 준비중이며, 2월 말 발매되는 이바디 미니앨범 작업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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