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 유희창)는 경기 불황 분위기에 맞춰 부담없는 가격대의 실속형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먼저 히트 아이템인 주름개선 화장품 ‘레티노에이트’(40ml, 12만원대)를 중심으로 한 설 선물세트는 레티노에이트 아이 패치와 엔프라니의 대표 화이트닝 라인인 ‘화이티스트’ 2종 미니어처 세트가 함께 구성됐다. 엔프라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이 함유된 레티노에이트는 기존 레티놀 보다 8배 강한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엔프라니는 또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해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를 출시했다. CJ 홈쇼핑 히트 품목으로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SEP 스페셜 에디션 ‘로맨틱 노블 메이크업 라인’은 8종 세트의 가격을 1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남성을 위한 제품 페라루크 스킨 리튜닝 토너·에멀전 2종 세트(각 145ml, 4만2000원대)는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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