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최근 리복 전속 모델로 발탁된 샤이니가 인천 국제공항에서 리복의 첫 화보촬영에 임해 그들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리복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샤이니는 리복의 레트로 슈즈를 재해석한 '잼 콜렉션(Jam Collection)' 화보 촬영을 마쳤다.

잼 콜렉션은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지닌 샤이니 개개인의 이미지에 맞게 그린, 블루 등 밝은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샤이니 역시 잼 콜렉션의 콘셉트를 잘 살리기 위해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샤이니의 전 맴버가 모여 찍은 단체 컷은 물론 개개인의 개성을 뽐내는 단독 컷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

이번에 촬영한 샤이니의 화보 사진은 브로마이드로 만들어져, 전국 리복 고객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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