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대표 류영철)은 30일 FX마진 실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FX마진거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환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며 최근 거래량이 급성장 중인 신상품.

FX 영업팀 이수구 부장은 "외환 마켓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술적 분석이 용이한 HTS("FX 제일로")를 개발해 초보자도 쉽게 마켓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며 "업계 최초로 ECN모델을 기초로 한 FX서비스 제공으로 투자자가 보다 빠른 체결 속도와 투명한 호가정보를 이용해 거래가 가능토록 한 것이 유진투자선물 FX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타 선물회사들과는 달리 체결시점에 부과되는 별도의 체결 수수료가 없으며 24시간 고객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선물은 지속적인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미국 NFA에 등록된 외환 전문 자산운용사인 Lampas Forex사가 제공하는 국내 최대 FX 뉴스채널 FX News(www.fxnews.co.kr)와 제휴해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실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300만원 이상 예탁금으로 실거래에 참여하는 고객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FX마진거래 매매신호 제공 SW인 '노스트라다무스' 1개월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국 국민은행지점이나 유진투자선물 본점을 방문해 실거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실거래 서비스가 제공되는 동안에도 모의거래 서비스는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선물 FX영업팀(02-3771-8770~8773/8), 홈페이지 (www.eugenefutures.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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