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시사성을 강화하겠다던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 (이하 박중훈쇼)에 주진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주진모는 오는 8일 방송하는 '박중훈쇼'에 출연하며 장동건, 정우성, 김태희, 안성기 등에 이어 초특급 게스트 대열에 동참했다.

주진모는 지난 2004년 영화 '라이어'를 홍보할 당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후 5년만에 토크쇼에 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특급 게스트 초대를 자제하고 시사성을 강화하겠다는 제작진의 당초 입장과는 다소 상반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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