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외국인투자들이 8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면서 코스피 지수가 1200 안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9시3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1억원과 122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36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270억원, 비차익 88억원 등 전체적으로 359억 순매도로 지수 상승을 압박하고 있다.

9시4분 주가는 전날보다 26.54포인트 오른 1204.54.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하루만에 8000선을 회복하는 등 글로벌 증시의 바닥 인식론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3.45% POSCO 4.07% 현대중공업 4.09%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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