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차승원과 유지태가 조건없이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다.

차승원과 유지태는 현재 소속돼 있는 GTB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을 하면서 계약금 없이 재계약에 합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재계약에 합의하며 “지금까지 그래 왔었던 것처럼 일하고 싶다. 일을 함에 있어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관계가 매니지먼트사와 배우의 관계인 것 같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차승원은 송윤아와 함께 현재 올 중반에 개봉할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를 촬영중이고 유지태는 막바지로 치달은 '스타의 연인'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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