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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車업계 "올 생산량 최소 15%감소 예상"

최종수정 2009.02.11 08:59 기사입력2009.02.1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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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업계도 글로벌 경기 한파를 피해가진 못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10일 성명을 통해 "올해 역내 자동차 생산량이 작년보다 최소한 15%는 줄어들 것"이라며 기업운용 비용과 고용 압박 강화를 호소했다.

이에 ACEA는 EU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ACEA는 구체적으로 신차 구입 인센티브를 요구하는 한편 저금리 융자에 대한 정부 보증, 유럽투자은행(EIB) 기금 증액과 관련해 27개 회원국이 신속하게 '조율된' 정책을 취하라고 요구했다.

ACEA는 또 온실가스 배출량 제한 등 업계에 부담을 주는 규제의 시행 유보, 자유무역협정(FTA)에 균형잡힌 시장개방 보장 등에도 EU가 좀더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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