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카라가 후속곡 '하니(Honey)' 공개를 하루 앞두고 앨범 메이킹영상을 공개했다.

카라는 11일 오전, 멤버들의 '하니' 인터뷰와 앨범재킷 촬영현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짤막하게 담은 제작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카라 멤버들이 한글 제목 '하니'에서 영어 제목 'Honey'로 곡명을 바꾼 사연을 소개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소개와 신곡 '허니'에 대한 비장한 각오가 담겨져 있다.

카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카라가 이번 활동을 통해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올 봄 가요계의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오는 1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 뒤 다음날인 1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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