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동안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 검토용 MESSAGE 모델‘에 관한 사이버 교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엔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 34명이 참가한다.

강의는 미리 제작된 사이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웹상에서 진행되며 IAEA강사에게 실시간 원격지도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IAEA와 함께 ‘e-트레이닝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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