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윤미래가 KBS2 '이하나의 페퍼민트(이하 페퍼민트)'에서 힙합의 진수를 선보였다.

윤미래는 최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페퍼민트' 녹화 현장에 참석, 타이틀 곡 '떠나지마…'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드렁큰 타이거도 함께 무대에 올라 3집 앨범 수록곡인 'Pay Day'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미래는 '페퍼민트'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고, 오는 4월에 발표할 힙합 정규앨범의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3일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