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왕비호' 윤형빈이 친구의 소개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몸짱얼짱특집 편에 주선자로 출연, 추성훈을 꼭 닮은 친구를 소개했다.

격투 스포츠 K-1에서 활동중인 윤형빈의 친구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에 매력적인 마스크를 갖춘 남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MC이휘재와 붐의 기세를 눌렀다는 후문이다.

또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노래를 선보이며, 터프함과 부드러움까지 겸비해 여성 게스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4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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