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는 리조트 유일의 리조트갤러리 ‘다르 in 곤지암리조트’ 가 문을 열었다.

'다르'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10일까지 ‘TAKE YOUR TIME’ 展을 연다. 이 전시회에는 민성식, 박재영, 서은애, 정영한, 차민영, 한슬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다르측은 "리조트내 갤러리라는 공간적 특징을 주된 컨셉으로 일상의 소소한 단편 속에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복잡한 도시 속의 삶에서 잠시나마 피로를 잊고 작가들의 기발한 발상과 엉뚱한 상상을 즐기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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