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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터넷 무역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30개 기업이 수출 184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SBA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e-카탈로그'를 제작, 무역 포털 사이트(www.hiseoultrade.com)를 통해 제공해왔다.
중소기업들은 기존 해외 출장이나 전시회 참가 지원 등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게 된 것.
이로써 이 사업을 실시한 2005년 이래 4년간 중소기업이 총 859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한편, SBA는 이달중 올해 인터넷 무역 지원을 받을 중소기업을 모집하는 한편 중소기업전자무역진흥센터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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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e-카탈로그'를 제작, 무역 포털 사이트(www.hiseoultrade.com)를 통해 제공해왔다.
중소기업들은 기존 해외 출장이나 전시회 참가 지원 등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게 된 것.
이로써 이 사업을 실시한 2005년 이래 4년간 중소기업이 총 859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한편, SBA는 이달중 올해 인터넷 무역 지원을 받을 중소기업을 모집하는 한편 중소기업전자무역진흥센터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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