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미국 진출을 준비중인 가수 세븐의 월드와이드 웹사이트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 공식 오픈한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통합되는 세븐의 웹사이트 '세븐월드와이드'(www.se7enworldwide.com)가 24일 오픈한다.

현재 세븐의 한국 일본 웹사이트는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 공통 웹사이트는 없는 상태.

하지만 세븐월드와이드의 오픈으로 미국 팬들도 홈페이지를 통한 세븐과의 만남의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세븐의 미국 현지 디렉팅을 맡고 있는 RQM 측은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세븐과 팬들의 현지 데이트를 이벤트로 내걸었다.

다만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