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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ENC, 게임 R&D연구소 세운다
최종수정 2009.02.20 09:12 기사입력2009.02.20 09:12
네오위즈ENC(대표 오창훈)는 3차원 게임엔진 개발사 블레이드게임월드와 게임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목표로 '게임 R&D연구소'를 공동 설립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최신 3D 게임엔진인 '블레이드3D'의 기술교류와 게임 개발인력 양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게임 R&D연구소는 앞으로 블레이드3D 게임 엔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관련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커리큘럼도 개발하는 역햘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는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콘솔게임,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개발해낼 계획이다.
이번 연구소 설립에는 한국게임개발자 협회도 참여하며 블레이드게임월드 토니 가르시아 대표 등 블레이드게임월드의 핵심인력들이 연구지원에 나선다.
토니 가르시아는 ‘에버퀘스트’, ‘니드 포 스피드’, ‘인디아나 존스’ 등 불후의 명작을 선보인 세계적인 게임계 거장으로, 네오위즈ENC는 향후 풍부한 게임개발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게임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오위즈ENC는 상반기 중에 블레이드3D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게임 엔진을 직접 개발한 수퍼급 개발자들이 직접 주최하는 세미나도 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준비 중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최신 3D 게임엔진인 '블레이드3D'의 기술교류와 게임 개발인력 양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게임 R&D연구소는 앞으로 블레이드3D 게임 엔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관련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커리큘럼도 개발하는 역햘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는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콘솔게임,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개발해낼 계획이다.
이번 연구소 설립에는 한국게임개발자 협회도 참여하며 블레이드게임월드 토니 가르시아 대표 등 블레이드게임월드의 핵심인력들이 연구지원에 나선다.
토니 가르시아는 ‘에버퀘스트’, ‘니드 포 스피드’, ‘인디아나 존스’ 등 불후의 명작을 선보인 세계적인 게임계 거장으로, 네오위즈ENC는 향후 풍부한 게임개발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게임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오위즈ENC는 상반기 중에 블레이드3D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게임 엔진을 직접 개발한 수퍼급 개발자들이 직접 주최하는 세미나도 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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