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신혜성이 SBS '인기가요' 출연 이후에 1000여명의 팬들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신혜성은 오는 22일 SBS '인기가요' 방송 후 10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갖는다. 아직 정확한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등촌동 공개홀 인근이 유력하다.

신혜성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많이 미안했었다. '엠카운트다운' 첫 컴백 무대 때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기뻤다. 아무쪼록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깜짝 만남인 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성은 이미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마련했다. 신혜성은 20일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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