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와인나라는 지난해 히트한 인기 와인과 올해 히트 예감 와인을 모아 특별가로 선보이는 '히트와인 덤 & 덤 이벤트'를 25일부터 말일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인기와인 30종과 올해 히트 예감 51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그 동안 세일대상에서는 거의 제외됐던 지난해 유명인기와인들이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된다.

특히 올해 히트예감와인 구매시에도 파격적인 선물이 증정되는데 단 1병만 구입해도 와인 글라스가 증정되며, 2병 묶음 판매 제품을 구입하면 와인 혹은 와인 액세서리가 선물로 따라온다.

'덕판드 쉬라'와 '덕판드 피노누아' 세트를 구입하면 스페인 와인 '델칸포'(권장소비자가 2만원 상당)가 증정되며, '롱플렛 메를로&샤또 레오 드 플레쟝스'세트에는 '슈피겔라우 플레티늄 보르도 잔'(권장소비자가 3만원 상당)이, '마를린 메를로&마를린 노마 진 메를로' 세트엔 칠레와인 '꽈사르 그랑 리저브 까베르네쇼비뇽' (4만원 대)가 각각 증정된다.

여기에 1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2009년 히트 예감 와인 중 하나인 '또레 딸라다 크리안자'(2만원 상당)가 추가로 증정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마누 디켄더(3만원 상당)도 증정돼 그야말로 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중 LG디오스와 하이얼의 인기 와인셀러 각 3종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셀러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겐 뮤지컬 '아이 러브 유' 티켓 2매씩(10만원 상당)도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25일부터 2월 말일까지, 와인나라 전 매장(대구 경북지역 아울렛 제외)에서 실시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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