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아기사랑 아토스팀(모델명 SI-5000)은 안티 아토 시스템을 통한 강력한 살균력으로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haan.com)이 아토피 유발 요소들을 제거해 예방 효과가 있는 '한경희 아기사랑 아토스팀(모델명 SI-5000)'을 24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안티 아토 시스템(anti-Ato-system)'. 은나노 성분의 '99.9% 항균효과 물통'과 각종 유해 해충과 세균을 제거하는 '100℃ 살균 스팀', 아토피 유발 화학성분을 없애주는 '안티 아토 패드(특허 출원된 세라믹성분 함유 특수패드)'로 구성돼 강력한 살균력으로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다.

은나노 항균 물통은 본체 분리형 방식으로 잔수 처리와 세척이 수월해 위생적이며 투명케이스로 설계돼 잔수량 확인 및 물 보충이 편리하다. 또 350cc의 대용량으로 여러 번 물을 보충할 필요 없어 한번에 넓은 공간을 청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순간분사식으로 예열 시간이 40초에 불과해 더욱 빠른 스팀살균청소가 가능하며 무게가 1.9Kg로 가벼워 힘들이지 않고 청소할 수 있다.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내달 4일 오전 11시20분 CJ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가격은 13만9000원.

회사측 관계자는 "아토스팀은 편리한 청소 기능을 강조한 1세대 스팀청소기를 뛰어 넘어 소비자 건강까지 생각한 2세대 스팀청소기"라며 "벤젠, 툴루엔 등의 유해 화학 성분은 최대 90%까지, 집먼지ㆍ진드기는 100%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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