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그룹은 도사야리조트와 골프장 가고시마공항36컨트리클럽 회원권판매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모집 구좌수는 3000구좌로 동아회원권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8%인 42억7500만원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회원권 판매 위탁 계약으로 매출액 증대를 통한 당사 수익창출 및 해외골프장 회원권판매를 통한 국외 레저사업진출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골프장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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