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웰빙 엣 더 파크(Well-being at the Park)’ 패키지를 선보인다.

웰빙 엣 더 파크 패키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건강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최고급 부티크 호텔에서의 1박, 방 안에서 즐기는 요가 프로그램, 고품격 디저트들과 함께 즐기는 에프터눈 티 등으로 구성됐다.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 의해 ‘아시아 최고의 욕실’로 선정된 넓은 욕실과 편안한 침대가 돋보이는 파크 하얏트 서울 객실은 서울 시내 특급 호텔 중 가장 넓은 일반 객실, 3.4m의 높은 천정고를 자랑한다. 객실 안의 TV로 시청하며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 (YogaAway)은 추운 겨울 동안 활동량이 적어 굳어진 근육을 완화시켜주고 신체의 올바른 균형을 찾아준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힘(Strength)’, 스트레스를 해소와 마음의 평안함을 주는 ‘완화(Relaxation)’,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집중(Concentration)’ 등 취향에 따라 요가 프로그램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오후의 차 세트(English Afternoon Tea Set)’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6000원(세금 10% 부가, 봉사료 없음)부터.
<02-2016-1234>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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