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김상경과 이준기가 법제처 홍보대사로서 TV캠페인에 공동 출연,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제처의 노력을 담은 TV캠페인' 제작에 참여한다.

이번 법제처가 제작하는 TV캠페인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 두 사람은 이석연 법제처장과 함께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내 모 식당에서 촬영에 임한다.

법제처는 이준기를 지난해 8월 명예법제관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김상경을 같은 해 10월에 알기 쉬운 법령만들기 사업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본 캠페인은 3월 중순께 공중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경제 법령정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법제처는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실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법령 잘 알리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