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에 대해서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정보와 실무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용산청소년수련관 4층 소강당에서 '2009 소자본 창업 강좌'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재창업에 관심있는 자영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강좌 내용으로는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실무지식과 정보, 업종별 창업 성공 사례 등이다.

지난해 열린 소자본 창업강좌

서울특별시 중부소상고인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3월 2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며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운영 자금 대출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용산구 지역경제과(☎710-3365~6, FAX 710-3678) 또는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730-7315, FAX 730-7328), 용산구 상공회 사무국(☎719-7812~3, FAX 719-7814) 에 방문, 유선(전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용산구 지역경제과(☎710-3365~9)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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