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백도빈과 정시아가 달콤 행복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압구정동 나다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에 임한 백도빈, 정시아 커플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본 웨딩컨설팅 측 "두 사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무척 행복해보여서 너무 부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백도빈과 정시아는 영화 '서바이벌'을 통해 만났고, 1년여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백도빈과 정시아는 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제공 = 나다스튜디오 nadastu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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