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차예련 소속사측이 이동건의 열애설에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조금 전 기사를 확인했다"며 "현재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예련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좀 더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차예련은 지난 2005년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영화 '구타유발자들', '므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스타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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