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4일 '웰컴 해피라이프 가족사랑 행복설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한생명은 보장성보험 판매에 영업력을 집중해 보유고객을 확대하고 장기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고객에게 가족 사랑의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이 날 서진원 사장과 전 임직원·설계사 5000여명이 참석해 전국 주요도시 200여개 영업점 인근에서 꽃씨 20만개를 나눠주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한생명은 이와 함께 보장성보험의 대표브랜드 명칭을 '웰컴 해피라이프'로 정하고 오는 4월부터 TV광고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보장 컨설팅 서비스와 재무설계 자격을 가진 신한생명 보험설계사(FC)의 재무컨설팅도 지원하며 고객 경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상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하나로설계 통합보험'·'신한아이사랑보험 명작'·'나이스 남성/여성상해보험' 출시로 가족사랑 행복설계 캠페인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보장성보험의 판매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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