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정우성과 제이제이가 게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게스 화보에서 정우성은 섹시 아이콘 제이제이와 모델로서 호흡을 맞췄다. 제이제이는 정우성의 카리스마에 눌리지 않고 자신의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광고 기획사 측은 제이제이가 강렬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정우성과 화보 촬영을 잘 소화해냈다며 극찬했다.

한 측근은 "셔츠의 단추를 풀고 제이제이를 안고 있는 정우성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제이제이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정우성과 제이제이의 섹시하고 환상적인 연인의 모습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관심과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제이 소속사 송동운 대표는 "제이제이가 곧 2집을 발표 한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2009년의 기대주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