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엄 코리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샴페인 '파이퍼하이직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파이퍼하이직 선물세트는 파이퍼하이직 1병(750ml)과 세련된 디자인의 샴페인잔 2개로 구성됐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레드와 핑크 빛깔이 어우러진 투명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한다.

지난 220년간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파이퍼하이직은 18세기 프랑스의 마리 앙뜨와네뜨 왕비가 즐겨 마신 걸로 유명한 유럽 왕실 연회의 공식 지정 샴페인이다.

파이퍼하이직 선물세트는 백화점 및 와인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2009년 1월부터 3월말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7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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