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사장 이우정)은 12일 조직 개편을 단행해 이상윤 부사장과 공윤석 부사장을 신탁사업1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겸 사업지원본부장으로 발령냈다.

또 신탁사업2본부장에 정세훈, 사업관리본부장에 이우사, 투자사업본부장에 이경호 본부장을 임명했다.

또 기획조정실장에 이유청, 사업3팀장에 이상배씨를 승진 임명했다.

또 전보 인사를 단행, 감사실장에 이근창, 준법감시팀장에 김동구, 경영기획팀장에 김창수, 사업전략팀장에 유시찬, 홍보IR팀장에 강해순, 재무팀장에 박진수씨를 발령했다.

또 법무지원팀장 장성완, 기술1팀장 정용훈, 사업총괄팀장 정병국, 사업1팀장 김정선,사업2팀장 전경욱, 중앙영업센터장 박기준,사업4팀장 김명철, 사업5팀장 정경수, 사업6팀장 김배연, 광주지점장 권오진,부산지점장 조영락, 특수관리2팀장 송규석, 리츠투자사업팀장 노완웅, 프로젝트사업팀장 서문식씨를 임명했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조직 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