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에 대해 취업상담과 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해 25.26일 이틀간 용산청소년수련관 대극장.야외 농구장에서 용산여성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희망을 잡(job)아라'를 개최한다.

박장규 용산구청장

이번 강좌는 용산구가 주관하고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 유한킴벌리, 해표식용유가 후원하며 행사 일체는 위탁기관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진행한다.

강좌 내용은 취업상담 및 알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이번 강좌는 현재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140명을 모집한다. 강좌를 수강한 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발급해주며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730-7315, FAX 730-7328),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714-9762)에 전화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용산구 가정복지과(☎710-3920~4)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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