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원(one), 디올 자도르(J'adore) 등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향수를 만든 앤 고틀립이 만든 바디워시가 출시됐다.

유니레버는 새로운 리후레싱 포뮬라에 산뜻하고 감각적인 향으로 한층 가벼워진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도브 고 후레쉬 스플레쉬(splash) 바디워시'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고 후레시 라인은 그린, 옐로우, 블루 등 총 3가지 바디워시로 기존 비누제품까지 총 5가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유니레버는 새 제품이 '1/4 라이트 모이스처 로션' 성분으로 산뜻한 촉촉함, 말끔한 세정력은 물론 화이트 진저향으로 기분까지 밝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8900원(550g), 1만2400원(1㎏).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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