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다비치가 '8282'로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다비치는 15일 오후 4시 방영한 SBS '인기가요'에서 화요비, 카라 등을 제치고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해리는 뮤티즌송의 수상을 묻는 질문에 답변을 못하고 눈물을 흘렸으며, 강민경은 "너무 감사하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3집 '쏘리쏘리'로 컴백 무대를 갖고 활동을 재개해쓰며, 신혜성과 린의 '에너지송'도 눈길을 끌었다. 메이다니와 KCM의 가창력도 돋보였던 무대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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