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가 증권사 호평 덕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4분 현재 엑사이엔씨는 전일 대비 550원(14.95%) 오른 423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엑사이엔씨에 대해 탄소나노튜브(CNT)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엑사이엔씨의 탄소나노튜브 사업은 자동차와 가전 등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탄소나노튜브 발열, 방열체 사업부문이 올해 매출을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주장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