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박준형의 성공적인 데뷔가 인상적"이라며 박준형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관람하고 "역시 기대했던만큼 재미있었다. 액션 굿, 스토리 굿"이라며 '드래곤볼 에볼루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박준형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며 "박준형의 할리우드 진출이 아주 성공적인 것 같다. 그와 같은 해에 할리우드 진출을 하게 됐는데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드래곤볼 에볼루션'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4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영웅 울버린과 대적하는 세력의 일원인 '에이전트 제로' 역할을 맡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영상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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