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여성 듀오 다비치의 '8282'가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에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한 데 이어 22일 방송에서도 뮤티즌상을 받으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다비치의 '8282'는 지난 20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해 공중파 음악순위 방송을 점령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뮤티즌상 후보인 '테이크 7'에는 신혜성의 '왜 전화했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구속', 카라의 '허니',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화요비의 '반쪽', FT아일랜드의 '나쁜 여자야' 가 '8282'와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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