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KBS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이민호가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에뛰드는 "이민호가 박신혜와 함께 젊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로맨틱한 파티를 콘셉트로 촬영했다"면서 "이민호는 첫번째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박신혜와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고 23일 밝혔다.

이민호의 새로운 에뛰드 광고는 오는 4월부터 TV, 온라인, 잡지 등의 매체와 에뛰드하우스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일본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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