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25일 오전 7시20분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2009년 CEO 성공키워드 : 희망과 긍정'이라는 주제로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초청해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에게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희망과 긍정의 힘'의 전도사로 유명한 한동대 김영길 총장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임을 강조하고, 이는 희망과 긍정의 마인드에서 비롯된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3월부터 9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도시(서울, 대구, 광주, 대전, 원주, 울산, 부산, 인천, 구미)에서 총15차에 걸쳐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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