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난 명품품대전이 열린 29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난 애호가들이 전시된 난을 보면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있다.

나비 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에서 춘란 축제가 열렸다.
함평 난 협회 주관으로 '2009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8~29일까지 이틀간 함평 엑스포공원 특별전시관에서 열렸다.
휴일을 맞아 전국의 난 애호가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었다.

국무총리상-두화송심

금상-복륜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출품한 500여 점의 한국 춘란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으며, 대상 1점에 국무총리상(두화송심 ,김송재)과 5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2점에 각각 300만원과 부상을 수여했다.

은상-중투호

은상-홍화

금상에는 복륜화를 출품한 김찬숙씨가 차지 했으며, 은상에는 홍화를 출품한 임석진,중투호를 출품한 이동섭씨가 각각 차지했다.

2009년 대한민국 난 명품품대전이 열린 29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난 애호가들이 전시된 난을 보면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있다.

2009년 대한민국 난 명품품대전이 열린 29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난 애호가들이 전시된 난을 보면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있다.

2009년 대한민국 난 명품품대전이 열린 29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난 애호가들이 전시된 난을 보면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있다.

2009년 대한민국 난 명품품대전이 열린 29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난 애호가들이 전시된 난을 보면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있다.

우아한 자태

나란히 나란히 핀 꽃

우아한 꽃

광남일보 노해섭 기자 nogar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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