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그린봉사단이 북서울 꿈의숲 가족나무심기 행사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회장 한승호)가 지난 28일 서울시 주최 ‘북서울꿈의숲’ 가족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협회는 앞으로 임원 및 소속 협단체원으로 구성된 '이노비즈 그린 봉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매진할 방침이다.

이노비즈 그린 봉사단은 친환경사업, 공익사업,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승호 회장은 "이노비즈기업들이 녹색문화 파트너십 실현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이노비즈 그린봉사단'의 취지를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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