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쇼비뇽

수석무역은 30일 캘리포니아 와인 란초 자바코 댄싱불(Dancing Bull) 라인을 출시했다.

그 동안 국내에 진판델을 선보였지만 새롭게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를 선보이는 것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

까베르네 쇼비뇽은 2008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와인으로 짙은 색깔에 블랙체리, 바닐라, 페퍼민트, 흙설탕 향기가 풍기는 와인으로 육류 그릴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메를로는 캘리포니아 소노마의 로디와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 맛과 소프트한 탄닌이 조화를 이뤄 초보자도 마시기 쉬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각각 3만1000원.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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