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SB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예지원 측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맞선을 본 뮤지컬 배우 윤길과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지원이 최근 미국을 다녀온 데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일정이 바빠 윤길씨를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골미다' 제작진 역시 "예지원과 김윤길씨는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골미다'를 통해 윤길씨와 처음 만나 맞선을 가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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