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번째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5개 광역시에서 열린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선 숭미초등학교 유주선 교사와 경북대 김화중 교수가 각각 ‘재미있는 불꽃의 세계’와 ‘자기진단과 치유기능을 가진 첨단 콘크리트 기술’을 강연한다.

부산 구포도서관에선 해운대관광고등학교 이용우 교사가 ‘나비야!놀자!!’를 주제로, 고려대 조민행 교수가 ‘분자 동영상과 분광학’이란 주제의 강연을 연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선 ‘발명과 과학’(회덕초 이수진 교사), ‘세상을 바꾸는 나노 크기 물질:탄소나노튜브’(아주대 김재호 교수)란 강연이 열린다.

광주중앙도서관에선 문산초등학교 이경학 교사가 ‘자석팽이 만들기’를 전북대 강길선 교수가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인공장기 개발 현황’을 얘기한다.

대구두류도서관에선 옥포초 이진희 교사가 ‘15분의 기적을 이루는 5가지 책 읽는 방법’을 주제로 얘기 보따리를 풀고, 한양대 김태환 박사는 ‘반도체 연금술’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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