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는 진병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태균 조달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용로 기업은행장.(왼쪽으로부터)

조달청은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보증·대출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의 계약이행에 따른 각종 지급보증과 생산자금 및 기술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이 협약으로 전국 1만2000여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조달청은 내다보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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