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영미 미니홈피]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세 살 연하의 CF 모델 겸 배우 조상근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안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안영미와 조상근이 1년째 교제 중이다"라며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대모험'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져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이 서로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자주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안영미는 KBS2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골룸 분장을 하고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상근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한편 최근 SK텔레콤 CF ‘비비디바비디부’ 편에서 우산을 든 남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안영미 미니홈피]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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