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GS역전타워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KOSHA18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허명수 대표이사, 각 사업본부장 및 시공담당 임원,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OSHA 18001은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사내에 안전보건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위험정도를 평가해 잠재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재해예방활동을 말한다.

허명수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내에 표준화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전문가를 육성하고 능동적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증식에는 굴포천방수로2단계현장 오진만 소장, 평택생산기지 #20,21현장의 안전담당 권용국 대리, 안전팀의 서민호 과장이 각각 공로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GS역전타워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왼쪽부터 GS건설 허명수 대표이사, 굴포천방수로2단계현장 오진만 소장, 평택생산기지 #20,21현장의 안전담당 권용국 대리, 안전팀 서민호 과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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