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아이돌그룹 2PM이 새 앨범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수위 높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남성미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공개했다.

2PM은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각 멤버들의 얼굴이 하얀 빛으로 스캔되며, 지난 활동때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찬성, 재범, 택연, 준호의 활약이 돋보이는 아크로바틱은 지난 '10점 만점에 10점'때보다 상당히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티져영상은 더욱 새롭고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2PM 모습의 일부일 뿐"이라면서 "2009년 가장 놀라운 활동을 펼칠 2PM의 새로운 싱글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PM의 새 싱글은 오는 16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선 공개 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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