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의 화보같은 웨딩사진이 17일 추가 공개됐다.

루빈 오페라 스튜디오는 이들의 로맨틱하면서도 화려한 웨딩사진을 더 공개하고, 행복한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리키김은 지난해 SBS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 '제2의 다니엘 헤니'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예비 신부 류승주는 현재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미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다.

이 두사람은 국제 봉사단체인 컴페션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으며 오는 5월 4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혼여행은 올 여름 페루로 봉사활동을 겸해 떠날 계획이며, 신접살림은 강남구 산사동에 차릴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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